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100호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수박레터가 오늘부터 새로운 이름,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레터가 어떤 모습인지, 무엇을 새롭게 담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이에요. 분명 이전보다 더 재미있고, 유익하고, 흥미로운 브랜드 경험으로 가득할 거라고 자신합니다!

 

 

바뀐 이름 먼저 공개할게요. 수박레터가 my B letter(마이비레터)로 새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께 좀 더 ‘내 것’ 같은 뉴스레터가 되기 위해 많은 고민 끝에 정한 이름이랍니다. 여러분의 알림창을 가득 채운 각종 SNS 알림과 메일들 속에서 그저 슥- 읽고 흘려보내는 소식이 아니라,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고 읽으면 나의 브랜드 경험을 확장시켜 줄 뉴스레터로 다가가고 싶어 LEVEL UP 했어요!

 

특히 ‘my’에 집중해 주세요! 앞으로의 my B letter는 만드는 저희 비마이비 뿐만 아니라 읽는 독자 여러분들도 이 레터가 본인의 것, 나의 것으로 120% 활용할 수 있도록 변화해 갈 예정입니다. 참여의 장도 더욱 넓힐 예정이니까 레터 끝까지 정독해주세요!

 

새로 바뀐 이름 어떤가요? 마음에 쏙 드신다구요? ^_^ (뿌듯)

 

그런데 my B letter의 my B, 어디서 많이 보지 않으셨나요? 네 맞아요, 비마이비Be my B에서 온 my B랍니다. 

수박레터라는 이름은 비마이비를 운영하는 더워터멜론의 이름에서 유래했어요. 수박처럼 달달하고 시원한 브랜드 이야기를 통해서 더 재미있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100호 동안 열심히 달려왔어요. (비마이비, 이름은 익숙하지만 정확히 어떤 곳인지 모르겠다면?! 여기를 참고하세요.) 수박레터에 비마이비의 관점을 담아 발행했지만, 국내 최대 브랜드 커뮤니티, 브랜드 경험 플랫폼 ‘비마이비’에서 만들어가는 만큼 ‘브랜드’ 뉴스레터임을 좀 더 명확히 하고, 여러 주제나 현상, 트렌드를 브랜드 관점에서 볼 수 있는 더 심도 있는 시야를 전달하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지난 브랜드 세계관 사전학습지와 함께 나갔던 얼리버드 혜택처럼 비마이비가 진행하는 다양한 브랜드 관련 행사, 세션, 트립 등의 소식을 제일 먼저 귀띔해 드리고, 많은 혜택을 드릴게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만들어가는 my B letter와 비마이비의 시너지를 기대해 주세요. 

 
 

 

이름만 바뀐 게 아닙니다! 앞으로 구독자 여러분이 더 읽기 쉽고, 활용하기는 더욱더 좋은 my B letter(마이비레터)로 거듭나기 위해 새로운 구성으로 함께 합니다.

 

브랜드, 마케팅과 관련된 일을 하는 모든 분들 주목해 주세요. 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애정만 있어도 my B letter가 여러분의 브랜드력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my B letter는 브랜드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꼭 알아야 할 브랜드 뉴스 혹은 일상 속 브랜드들을 콕 집어, 브랜드쟁이가 모여드는 국내 최대 브랜드 커뮤니티 비마이비의 관점으로 파헤칩니다. 최근 주목받는 브랜드와 브랜드 소식을 깊게 바라보고, 한 주에 my B letter 한 편만 읽어도 중요한 브랜드 뉴스를 알 수 있도록 넓은 주제를 다룰 거예요. 이런 메시지를 담은 my B letter의 새로운 슬로건을 공개합니다!

 

브랜드를 깊고 넓게 다룹니다

 

슬로건과 함께 브랜드 리뉴얼에서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로고입니다! my B letter 구독자 여러분께 이 세상에서 가장 먼저(강조) my B letter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합니다! 뚜둥-

my B letter에서 얻는 인사이트에 밑줄을 긋고, 형광펜으로 칠하고, 선으로 연결하며 읽어 결국 나의 것(my)으로 만드는 유익한 콘텐츠라는 의미를 로고에 담았습니다. 다양한 색상 그리고 손으로 그은 다양한 라인을 기대해 주세요! 브랜드를 깊고 넓게 다루는 my B letter의 슬로건과도 정말 찰떡처럼 잘 어울리는 로고이죠? my B letter를 통해 브랜드 소식을 많이 전해드릴 만큼, 앞으로 자주 만나게 되실 거예요. 새 로고와 금방 친해져, 눈 감고 앞구르기 하면서 봐도, KTX 타고 가면서 봐도 my B letter 로고라고 알아볼 수 있으시겠죠?

 

 

 

그래서 어떤 콘텐츠들이 발행 되냐구요? my B letter(마이비레터)에는 세 가지 콘텐츠가 발행됩니다. 매주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5개의 브랜드로 풀어내는 브랜드 큐레이션 뉴스레터인 my B letter 브랜드 큐레이션, 브랜드로 이슈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인터뷰 콘텐츠인 my B letter 인터뷰, 브랜드로 한 달을 돌아보는 my B letter 이달의브랜드.

 

어떤 콘텐츠가 달력에 더 채워질까요? 여러분의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my B letter 브랜드 큐레이션은 주 1회

> my B letter 인터뷰(둘째 주 금요일)와 이달의브랜드(마지막 주 월요일)는 각 월 1회씩

 

홈페이지 상단의 CONTENTS 탭에서 my B letter의 모든 콘텐츠를 모아볼 수 있습니다. 수박레터로서 쌓아온, 그리고 앞으로 my B letter로 구독자 여러분과 함께 쌓을 브랜드 자산과 데이터를 구독자 여러분과 함께 나눌게요. 비주얼로도 구분할 수 있고, 필요할 때에 열고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도 차근차근 준비 중입니다.

 

레터의 맺음말을 담당하던 ‘수박C 참견’도 바뀌어요. 지금까지는 레터의 하단에 수박C 참견을 통해 구독자 여러분이 단순히 레터를 읽는 것을 넘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던졌어요. 리뉴얼 이후의 수박C 참견은 ‘my note’라는 이름으로 새로워집니다. 새로운 인사이트뿐만 아니라, 구독자 여러분들이 편히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필요할 때마다 노트 쪽지처럼 꺼내볼 수 있도록이요! (새로워진 my note는 오늘 레터 가장 마지막에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끝까지 집중!)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bemyb.kr)을 통해서도 브랜드로 꽉 채운 콘텐츠가 발행됩니다. 비마이비가 쌓아온 다양한 자산을 활용해 구독자 여러분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할 내용들로 만들어 가고 있어요. 가볍게 읽고 쉽게 선택하면서도 생각해 볼 지점들을 던져주는 콘텐츠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재미있고 반응이 뜨거운 게시물은 my B letter에서도 편리하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소개해 드릴게요. my B letter와 인스타그램의 시너지도 기대해 주세요. 구독자 여러분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넓혀 갈 예정이니, 항상 좋아요, 댓글, 저장, 공유 많이 많이 해주세요! 

 

> 비마이비와 함께 한 브랜드의 이야기를 듣는 브랜드의문장

> 일상을 브랜드 관점으로 바라보는 일상의브랜드

> 그리고 브랜드로 취향을 알아보는 브랜드vs브랜드

 

그동안 열심히 브랜드를 다루다 보니 많은 브랜드의 관심도 받았답니다. my B letter에는 광고가 실릴 수 있지만, my B letter의 방향성을 잃지 않고 오히려 다양한 브랜드를 재미있게 해석해 드릴게요. my B letter를 통해 어떤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을지, 기대해 주세요!

 

 

비마이비는 my B letter(마이비레터)를 통해 브랜드라는 것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닌, 그리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혹시나 주변에 브랜드를 어려워하는, 추상적으로만 생각하는, 혹은 브랜드로 고민이 있는 친구가 있다면 슬쩍 my B letter를 구독하라고 추천해 주세요!

 

 

my B letter는 레터를 읽으며 생각났던 아이디어들이 구독자 여러분들의 삶에 녹아들어 가는 콘텐츠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작게는 친구에게 선물할 색다른 브랜드를 찾는 것에서부터, 업무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데까지 폭넓게요! 제일 최신 호 뿐만 아니라, 예전에 읽었던 주제들을 다시 봤을 때 또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그래서 자꾸 들여다보고 싶고 새로운 관점이 필요할 때 찾게 되는 ‘내 서랍장’이었으면 합니다. 최신 레터를 보내드리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더워터멜론’의 채팅창 또한 여러분의 레터를 저장해두는 서랍장처럼 사용해 보세요! 

 

 

 

더불어, my B letter를 읽은 구독자 여러분의 일상에 브랜드가 밀접하게 녹아 있다고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상을 브랜드 관점으로 바라보고, 브랜드적인 하루하루를 사는 거죠. 브랜드와 함께 눈뜨고, 브랜드를 입고 먹고 타고 머물고 즐기고 쓰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삶. 그래서 내가 ‘취향과 색깔’을 갖는 브랜드가 되는 것, 그것이 바로 브랜드적인 삶이 아닐까요? 여러분이 정의하는 ‘브랜드적인 삶’이 궁금합니다!

 

궁극적으로 my B letter를 읽는 구독자 여러분 모두 비마이비의 미션인 ‘브랜드 민주화’를 함께 실천하기를 바라요. 누구나 브랜드를 만들 수 있고, 누구든 브랜드가 되는 것이죠. 그 여정을 my B letter와 함께해요.

 

 

 

새롭게 바뀔 my B letter(마이비레터), 어떻게 보셨나요? 당장 다음 주부터 발행될 102호와 SNS 콘텐츠들이 기대된다구요? 그렇다면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저희와 함께해 주세요!

 

my B letter가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자리 잡고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비마이비 혼자 my B letter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이 많이 읽어 주시고 여기저기 소문내주세요. 비마이비도 여러분이 읽고 싶고 소문내고 싶은 my B letter로 찾아갈게요. 여러분과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채널도 고민 중입니다. 언제든 손들고 의견을 주시면, 오예입니다!

 

드디어 여러분의 목소리를 싣는 기고란이 my B letter에 생깁니다. 구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my B letter가 되기 위해, 구독자 여러분이 함께 고민하고 정성스럽게 골라준 브랜드 이야기가 한 달에 하루, 한 꼭지로 실릴 예정이에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실수록 두 개, 세 개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목소리를 실어주신 구독자 여러분께는 감사의 의미로 비마이비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해 드릴 예정이에요. 이 포인트로 마음에 드는 세션에 참여하시고, 비마이비에서 브랜드 경험을 늘려가 보세요! 비마이비는 구독자 여러분과 나누는 모든 경험을 환영합니다.

 

이달의브랜드 선정 위원도 모집합니다. 한 달을 돌아보며 이달의브랜드를 직접 내 손으로 선정할 수 있는 기회! 선발되신 이달의브랜드 선정 위원은 비마이비와 함께 이달의브랜드 후보를 논의하고, 선정된 후보 중 심사를 거쳐 항목별로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생각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기고 및 이달의브랜드 선정 위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비마이비 홈페이지/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앞으로 my B letter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해질 예정이에요. 꼭 뉴스레터뿐 아니라 서점에서도 만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야기, 유익한 브랜드 이야기를 모아 엮을게요. ‘지금’ my B letter를 만들고 있는 비마이비의 인사이드 스토리를 통해, 도대체 my B letter는 누가 이렇게 부지런히(중요) 만드는 거야? 하고 궁금해하셨을 여러분에게 입체적인 이야기도 들려 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